서울 서대문 상가 분양가 1평 5720만원

파이낸셜뉴스       2007.02.14 14:34   수정 : 2014.11.13 16:35기사원문

지상1층 상가 평당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대문구로 1평에 572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상가정보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가 서울에 분양중인 상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별 평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대문구였으며, 중구(5451만원), 강남구(4596만원), 성동구(4325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서대문구 일대 분양상가가 많지 않은데 비해 특정 상가의 분양가가 높아 전체 상가의 평균분양가를 끌어 올린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서대문구 평당분양가는 작년 4월 평당가 3000만원에 비해 0.91% 상승한 수치다.

중구도 명동, 을지로, 신당동등지의 테마쇼핑몰과 고가상가 분양이 몰려 구별 평당가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4월 조사된 평당가 5320만원보다 0.02% 상승한 것.

강남구는 작년 4312만원에서 0.07% 상승한 4596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평균 평당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도봉구(1944만원) 강북구(1953만원)로 서대문구의 1/3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위원은 “지역별 평당가 차이는 특정 상가의 고분양가가 구별 평균 평당가 순위에 영향을 준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같은 구라도 역세권 여부 등 입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므로 물건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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