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옥스퍼드 등과 공동학위제
파이낸셜뉴스
2007.02.15 16:16
수정 : 2014.11.13 16:28기사원문
명지대가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일리노이 트리니티 국제대, 우간다 기독대 등과 공동학위제를 실시한다.
명지대 국제대학원은 15일 옥스퍼드대, 트리니티 국제대, 우간다기독대 등 3개 대학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명지대는 오는 6월 이들 대학과 실무진 모임을 열어 학점공유와 공동수업, 공동학위제도, 졸업 후 해외파견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명지대는 올해 안에 성사될 것으로 보이는 공식 협약에 발 맞춰 국제대학원 문화교류 선교학과의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정원의 50% 이상으로 채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