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 희망자 모이세요”
파이낸셜뉴스
2007.04.18 11:20
수정 : 2014.11.13 13:09기사원문
미국 LA에 소재한 회계전문학교인 캘리포니아회계학교(www.CASchool.net 학장 김창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공인회계사(AICPA)와 미국기업 취업을 보장하는 CAS 인텐시브(Intensive)과정 참가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동안 미국에서만 진행하다가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주류사회내 대표적인 전문직 중 하나로 꼽히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짧은 시간 내에 취득하기 위한 ‘AICPA 리뷰(Review)’와 미국 최고의 석학 교수들에게 듣는 ‘IAU MBA’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단순히 시험합격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합격 후 AICPA 라이선스 취득과 미국내 2000여 회계법인 및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직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강은 오는 8월 6일이며 강의는 일일 6시간, 주당 5일의 시간표에 의해 진행된다. 더불어 입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말에는 총 3회에 걸쳐 미국 서부 투어를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미국의 역사와 경제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1차 서류심사, 2차 미국 교수진과의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홈페이지(www.CASchool.net)를 참조하면 되고 전화번호는 (02)717-0006.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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