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동아제약 해리치, 천연성분…모발·두피 관리

파이낸셜뉴스       2007.07.15 17:16   수정 : 2014.11.05 10:58기사원문



여름에는 햇빛이 어느 때보다 강렬해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잦은 비와 땀으로 자칫 잘못 관리하면 탈모까지 생길 수 있다.

동아제약의 헤어멀티 클리닉 제품 ‘해리치’는 ‘헤나’와 ‘창포’ 천연 식물 성분을 통해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 챙겨줌으로써 여름철 머리결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헤나의 로소니아 성분과 창포의 정유 및 타닌 성분은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을 복원해 준다. 또한 함께 녹차, 생강, 솔잎, 갈근, 트리블러스테레스티리스, 인디안구즈베리 등의 식물추출물 성분은 모근세포 및 자율신경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며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함은 물론 머리가 자라는 것도 도와준다.

해리치는 의약품인 ‘토닉’ 제품과 샴푸, 컨디셔너, 헤어스타일링 제품인 젤토닉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토닉’은 천연성분 외에 ‘살리실산’과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을 추가해 비듬 및 피지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모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을 통해 모발관련 트러블을 종합적으로 개선해 준다.

환경의 영향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엔 사회 진출이 활발한 젊은 여성들의 탈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700만명의 탈모인구 중 여성이 3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될 만큼 여성에게도 탈모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리치가 올여름 모발 관리와 두피건강을 위한 현대인의 고민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면서 “효능이 탁월함은 물론 프레시한 향취로 여름철의 잦은 샴푸사용을 한층 즐겁게 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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