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제주도민 휴대폰 무상AS
파이낸셜뉴스
2007.09.20 10:01
수정 : 2014.11.05 00:21기사원문
스카이는 태풍 ‘나리’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을 돕기 위해 10월6일까지 20일간 ‘제주도민 침수 휴대폰 무상점검 AS’를 실시한다.
침수된 휴대폰을 소지한 제주지역 주민은 가까운 스카이 A/S 센터를 방문 하면 된다. 부분 침수된 휴대폰에 대해서는 이물질 제거, 세척 등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완전 침수된 휴대폰 중 보드, LCD, PCB 등 부품 교체 시에는 발생하는 수리 비용 전체 금액의 50%를 할인한다.
스카이 김홍영 CS본부장은 “수해로 막대한 인명, 재산상 피해를 입은 재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A/S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스카이 ‘제주도민 침수 휴대폰 무상점검 A/S’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카이 고객 센터(1588-9111, 1544-4424, 1577-4424)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