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 ‘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
파이낸셜뉴스
2007.12.23 15:32
수정 : 2014.11.04 14:53기사원문
2006년 4월 처음 영업을 시작한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하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이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노하우와 질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07년 6월에는 가입고객 30만명 돌파, 7월에는 영업개시후 16개월만에 월 원수보험료 200억 돌파 등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에서 ‘신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흔히 온라인자동차보험사의 경우 ‘싼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현대하이카다이렉트의 장점이다.
현대해상과 동일하게 전국 600여개 하이카프라자 출동점을 통해 고객요청시 10분대에 출동하는(업계 최고수준인 98.6%) 등 ‘하이카다이렉트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고객만족을 우선하고 있다.
보상서비스면에서는 우선 보험업계 최초로 대인 담당자 전결기능을 부여,경상의 경우 500만원, 중상의 경우 100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직원의 판단하에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치료일수 단축 및 소송억제를 통한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업계최초로 차량소액 전담팀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상담서비스 제공 및 소액건(50만원이하)에 대해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다.다이렉트 고객특성에 맞게 사고 후 안내서비스를 통상적인 최초-중간-종결안내에서 벗어나 최초 안내시 고객이 요구하는 부분을 확인하여 중점안내하고 있다. 안내방법도 이메일,문자전송,팩스서비스 중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전달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발송하고 있다.
상품면에서는 온라인보험사 최초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연령에 맞게 세분화한 맞춤형 상품인 ‘Basic’, ‘Ever’,‘Weekend’,‘Family’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KB포인트리카드 결제시 12개월 무이자할부 및 포인트의 보험료전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toadk@fnnews.com 김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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