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11g’

파이낸셜뉴스       2007.12.23 15:38   수정 : 2014.11.04 14:53기사원문



한국오라클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11g’은 이전 제품에 비해 오라클의 독보적인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데이터 센터 자동화, 워크로드 관리 기능 등이 혁신적으로 향상됐다.

또한 뛰어난 보안, 고가용성, 확장성으로 저비용 고효율 서버와 스토리지의 그리드 컴퓨팅을 구현해 복잡한 트랜잭션 처리, 데이터웨어하우징, 콘텐츠 매니지먼트를 지원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의 ‘오라클 데이터 가드’는 스탠바이 데이타베이스를 통해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향상시키고 시스템 오류를 비롯한 각종 대규모 재해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 또 단일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읽고 복구하며 리포팅, 백업, 테스팅 및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뛰어난 데이터 파티셔닝(partitioning)과 압축 능력으로 강화된 정보 순환 주기 관리(ILM), 뛰어난 스토리지 관리를 구현한다.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수동 데이터 파티셔닝을 자동화하고 비즈니스 규칙에 따라 운영되는 스토리지 관리 성능을 갖춰, 2∼3배에 이르는 높은 데이터 압축 능력으로 더욱 최적화된 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는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가용성을 극대화하도록 한다. 오류가 직접 감지된 트랜잭션은 물론 이와 관련된 모든 트랜잭션에 걸쳐 백업과 저장 기능을 수행해,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중단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패치를 수행한다. 또 데이터베이스 리커버리 어드바이저(Data Recovery Advisor)를 통해 신속한 문제 파악과 다양한 오류 상황 복구 계획을 제안해 다운시간 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는 향상된 관리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그리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서비스 기준 협약(SLA)을 준수하도록 한다.

새롭게 강화된 자가관리 기능과 자동화 성능으로 기업은 시스템 관리 비용을 줄이면서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확장성, 가용성, 보안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새로운 관리 기능인 메모리 튜닝, 파티셔닝 어드바이저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를 진단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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