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發 악재..대부분 업종 하락
파이낸셜뉴스
2008.03.03 18:18
수정 : 2014.11.07 11:53기사원문
국내 증시가 또 뉴욕발 악재에 급락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9.89포인트(2.33%) 떨어진 1671.73에 마감했다. 1700선도 6거래일 만에 내줬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LG필립스LCD 등 정보기술(IT)주와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조선주들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 대비 11.43포인트(1.74%) 하락한 644.5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00억원대의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400억원대의 순매도를 보인 외국인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관은 60억원대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포털업체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소식으로 NHN이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네오위즈, CJ인터넷 등 주요 인터넷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코스피200지수 선물 최근월물인 3월물도 외국인의 대량 매도 공세로 전 거래일에 비해 5.40포인트(2.49%) 떨어진 211.50으로 마감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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