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새대표에 조신 SKT부사장 선임안 확정
파이낸셜뉴스
2008.03.12 20:47
수정 : 2014.11.07 10:59기사원문
SK텔레콤에 인수된 하나로텔레콤을 이끌어 갈 새대표에 조신 SK텔레콤 부사장(51·사진)가 선임된다. 대표이사 선임은 오는 28일 열릴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또 SK텔레콤의 오세현 C&I 부문사장, 남영찬 경영지원부문장, 김영철 재무관리실장도 하나로텔레콤 이사로 임명된다. 이에따라 박병무 하나로텔레콤 사장과 재무담당 제니스리 부사장 등 대주주였던 AIG·뉴브릿지캐피탈 측의 주요 임원들은 주주총회를 끝으로 물러난다.
하나로텔레콤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 개최될 주주총회 안건에 조신 사장 내정자를 포함한 8명의 이사진 선임 안건을 이같이 확정했다.
사외이사에는 유혁 씬멀티미디어 대표이사와 유용석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조명현 고려대 교수(감사위원), 홍대형 서강대 교수(감사위원) 등이 포함됐다. 김선우 사외이사는 유임됐다.
한편,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위한 FMC(유무선컨버전스)추진단에 소속된 박만식(전 SK아카데미 전무), 이주식(신규 사업개발그룹장), 허남철(SK그룹 스포츠단장), 정태철(정책협력담당 상무), 김영철(SK아카데미 상무) 등도 새임원으로 합류한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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