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 개소
파이낸셜뉴스
2008.04.14 14:48
수정 : 2014.11.07 08:53기사원문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등 각 진료과 단위로 분산돼 있던 어린이 및 청소년환자들의 진료를 집중하기 위해 187병상 규모의 소아청소년진료센터(센터장 이문향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센터는 8층과 9층에 △소아내과 37병상 △소아혈액질환 45병상 △소아외과 47병상 규모로 각각 운영되며, 3층과 6층에는 △신생아중환자실 50병상 △소아중환자실 8병상이 배치됐다.
이들 병실에는 무균실 5실과 아토피전용병실 2실, 병원학교 등이 포함돼 있다고병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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