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팅크웨어, 보급형 내비 "아이나비 ES100+" 출시

파이낸셜뉴스       2008.07.16 10:52   수정 : 2014.11.06 12:08기사원문



(제품사진은 중기화상)

내비게이션 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16일 향상된 성능과 속도를 자랑하는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ES100+’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ES100+는 홈쇼핑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나비 ES100’을 업그레이드한 후속모델로 보급형 모델 중 최초로 700Mhz CPU를 채택해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길안내 음성과 동시에 동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내장된 재부팅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도 넣었다.

팅크웨어측은 “기존의 아이나비 ES100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촉감을 전달하기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했다”면서 “작동 시 양쪽 버튼에서 발광되는 발광다이오드(LED)의 푸른 컬러는 세련됐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용량별로 2GB 39만9000원, 4GB 44만9000원, 8GB 49만9000원(예정)이며,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부터 GS홈쇼핑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GS이숍 홈페이지(www.gseshop.co.kr)에서 론칭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고객 대상으로 당첨자에게 푸조 207CC(제세공과금별도) 한대를 선물한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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