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 환경관리공단 수질자동측정망 사업 수주

농심NDS는 환경관리공단의 ‘2008년도 수질자동측정망 설치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과학적인 하천 수질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심NDS는 한강(포천, 미산, 인제) 일대 3개소에 대한 측정소 신규설치, 낙동강(적포)?금강(대청호) 일대 2개소에 대한 노후 측정장비 교체, 환경관리공단의 수질관제센터에 정보 전송을 위한 전송시스템 구축 등의 업무를 6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농심NDS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수질TMS사업 뿐만 아니라 비점오염저감시설 원격모니터링 및 수질종합환경시스템 등 다양한 수질개선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