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주방장 한자리에 모인다

파이낸셜뉴스       2008.10.14 15:33   수정 : 2014.11.05 11:19기사원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주방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개관 94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스페셜 갈라 이브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갈라 이브닝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 사이몬 헤이그를 비롯해 중식당 홍연, 일식당 스시조 등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7명의 주방장이 총출동해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사이몬 헤이그 총주방장의 바다 가재, 양 갈비 구이를 비롯해 11월에 오픈 예정인 스시조 마츠모토 주방장의 전복, 활어 등을 활용한 특선 요리, 중식당 홍연 진승국 주방장의 광동식 중국 궁중요리가 준비된다. 가격은 9만9000원.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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