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개관 94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스페셜 갈라 이브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갈라 이브닝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 사이몬 헤이그를 비롯해 중식당 홍연, 일식당 스시조 등 각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7명의 주방장이 총출동해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사이몬 헤이그 총주방장의 바다 가재, 양 갈비 구이를 비롯해 11월에 오픈 예정인 스시조 마츠모토 주방장의 전복, 활어 등을 활용한 특선 요리, 중식당 홍연 진승국 주방장의 광동식 중국 궁중요리가 준비된다. 가격은 9만9000원.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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