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칼국수·샤부샤부/칼국수의 고급화로 인기몰이
파이낸셜뉴스
2009.04.01 16:41
수정 : 2009.04.01 16:41기사원문
명동칼국수 샤부샤부(www.mdccs.net)는 동네 칼국수 매장과 달리 고급스러운 한식당 분위기로 와인과 칼국수, 와인과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칼국수가 대표적인 점심메뉴라면 샤브샤브는 저녁메뉴로 점심과 저녁에 고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 칼국수와 샤브샤브와 어울리는 와인은 추천받을 수 있는 것도 명동칼국수 샤부샤부의 장점이다.
칼국수의 고급화와 함께 칼국수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명동칼국수 샤부샤부는 이미 중국 상하이, 옌타이 등 5개 지역에 진출한 상태고 베트남과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프랜차이즈 선진국인 일본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을 검토 중이며 베트남에 직접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가 한창이다.칼국수로 베트남 쌀국수를 넘겠다는 포부를 지닌 명동칼국수샤부샤부는 그동안 가맹점 모집 광고 없이 가맹점을 확대해왔다. 입소문이 나면서 직접 찾아오는 창업자가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실제로 매장에서 음식 맛을 본 고객이 찾아와 상담을 하는 사례도 많다고. 현재 국내외에 5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창업비용은 99m2 기준 1억1480만원 선이며 가맹비 1000만원과 인테리어와 주방설비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문의)1577-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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