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지 연세스타피부과 주름치료 트리플아이케어시스템 시작
파이낸셜뉴스
2009.07.13 15:40
수정 : 2009.07.13 15:51기사원문
연세스타피부과는 주름치료 시술인 ‘트리플아이케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술은 레이저 시술인 써마지, 주름 레이저, 자가혈 피부재생술(PRP) 등 주름과 관련된 방법을 모두 결합한 것이다. 이전에는 레이저 각각의 특성과 눈가의 복합 주름부위를 한번에 자극시키는 게 위험요소였다.
이에 개발된 트리플아이케어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표면의 잔주름, 근육 층에 생기는 운동성 깊은 주름, 탄력저하와 중력에 의한 눈꺼풀 주름, 눈 주위 색소침착 등을 다양한 형태의 눈가주름을 한꺼번에 복합적으로 치료한다.
연세스타피부과 노화클리닉 김영구 원장은 “트리플아이케어는 눈가피부표면의 잔주름, 근육층에 생기는 운동성 깊은 주름, 탄력저하와 중력에 의한 눈꺼풀 주름, 눈 주위 색소침착 등을 2개 이상 복합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 시행된다”며 “단, 눈 밑 지방이 튀어나와서 생기는 주름의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시술 후에는 보습에 유의하고 자외선 차단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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