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신용카드 연체액 증가로 긴장
파이낸셜뉴스
2009.12.01 19:06
수정 : 2009.12.01 19:06기사원문
중국 신용카드 이용자들의 사용 대금 연체액이 74억위안(약 1조2585억원)을 돌파하면서 금융감독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올 들어 3·4분기 말까지 신용카드 대금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액수가 74억위안(약 1조2585억원)을 넘어 전년동기 대비 126.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신용카드 연체율도 올해 9월까지 3.4%로 전 분기 3.1%보다 올랐다.
중국의 신용카드 시장은 여전히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올해 9월까지 신용카드 발급 1억7500만장으로 지난해 초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상태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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