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美에 23억달러 융자 요청
파이낸셜뉴스
2009.12.13 17:44
수정 : 2009.12.13 17:44기사원문
빅토르 유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가스대금 상환을 위해 미국에 23억달러 융자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시셴코 대통령이 이날 서부 테르노폴의 한 대학에서 학생과 교수들에게 “23억달러의 가스대금 융자를 요청하러 워싱턴으로 떠난 대표단이 지난 11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IMF에 구제금융 20억달러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가 미국에도 융자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크라이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지원 교섭을 하고 있는지 즉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coddy@fnnews.com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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