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일부 지방 골프업체 세무조사
파이낸셜뉴스
2010.02.04 21:04
수정 : 2010.02.04 20:26기사원문
국세청이 지방의 일부 골프장 운영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청 조사4국 요원들이 최근 충청 지역에 기반을 둔골프장 운영업체의 서울 사무소 등에서 회계 장부를 확보했다.
특히 충청 지역의 업체를 조사하는 데 대전청이 아닌 서울청이 맡는 교차조사인터라 일반 조사보다 강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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