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한효주는 두개다’ 후속 카메라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0.02.11 11:00
수정 : 2010.02.11 10:32기사원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카메라 전면과 후면에 두개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블루 미러 2 PL150’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미러 2 PL150’은 카메라 전면과 후면에 LCD가 장착돼 동영상 모드와 셀프샷을 찍을 때 직접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사양은 1240만화소, 광학식 5배줌, 7.62cm(3인치) LCD 스크린 등이다. 색상은 빨강과 검정 두가지며, 출시 가격은 31만9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한효주는 두개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탤런트 한효주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블루 미러 ST550’의 후속작이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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