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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PL150을 선보이고 있다. |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카메라 전면과 후면에 두개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장착한 ‘블루 미러 2 PL150’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미러 2 PL150’은 카메라 전면과 후면에 LCD가 장착돼 동영상 모드와 셀프샷을 찍을 때 직접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자동으로 장면을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기능이 동영상에도 적용됐고, 전면 LCD에 애니메이션을 재생해 어린이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칠드런 모드’ 기능도 추가됐다.
제품 사양은 1240만화소, 광학식 5배줌, 7.62cm(3인치) LCD 스크린 등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한효주는 두개다’라는 광고 카피와 함께 탤런트 한효주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블루 미러 ST550’의 후속작이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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