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시대공감 열린무대’ 대장정 시작
파이낸셜뉴스
2010.03.11 16:32
수정 : 2010.03.11 16:16기사원문
국립국악원의 ‘시대공감 열린무대’가 23일부터 시작된다.
올 한해 총 34회 공연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
지난 30여년 동안 지속돼온 ‘시대공감 열린무대’는 국악공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던 ‘화요·목요상설 공연’의 맥을 잇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선발된 57개의 단체 및 개인이 이달부터 12월까지(7월 제외) 셋째 또는 넷째 주에 4일간(화∼금) ‘명인창무전’(전통), ‘꿈꾸는 예인’(창작)으로 나뉜 축제 형식의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