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총 34회 공연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
지난 30여년 동안 지속돼온 ‘시대공감 열린무대’는 국악공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던 ‘화요·목요상설 공연’의 맥을 잇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모를 거쳐 선발된 57개의 단체 및 개인이 이달부터 12월까지(7월 제외) 셋째 또는 넷째 주에 4일간(화∼금) ‘명인창무전’(전통), ‘꿈꾸는 예인’(창작)으로 나뉜 축제 형식의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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