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멤버십카드들 휴대폰에 넣어 다니세요

파이낸셜뉴스       2010.05.31 14:35   수정 : 2010.05.31 14:34기사원문



SK텔레콤 가입자들은 자주가는 극장이나 커피숍의 포인트를 적립·결제하는 멤버십 카드를 별도록 지갑에 넣어다닐 필요없이 휴대폰에 모바일 카드로 넣고 다닐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모바일 멤버십 지갑 서비스인 ‘T스마트 월렛(T smart wallet)’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T 스마트월렛’은 지난 97년 이후에 출시된 모든 일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에 ‘T스마트월렛’ 응용프로그램이나 별도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멤버십 카드를 선택하면 실물 카드 이미지와 각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가 화면에 나타난다. 해당 화면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는 휴대폰에 저장된 T스마트월렛을 제시할 필요 없이 전화번호 만으로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은 이동전화는 각 제휴사의 멤버십 관리 서버에 저장된다. 따라서 ‘T스마트월렛’을 통해 모바일 멤버십 카드를 다운로드 받은 고객은 매장에서 간단히 이동전화 번호만 알려줘도 포인트 적립이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

SK텔레콤은 “고객들은 각 카드별로 이뤄지던 결제, 포인트 적립, 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휴대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돼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멤버십 카드를 깜빡 잊고 나와 할인혜택을 받지 못했던 예전에 비해 휴대폰만 갖고 있으면 할인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은 ‘T스마트월렛’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때 발생하는 무선인터넷 비용이나 모바일 멤버십 카드 발급, 쿠폰 다운로드, 포인트 적립·사용·조회에 발생하는 모든 무선인터넷 비용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cafe9@fnnews.com이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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