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자동차부품센터, 최종 사업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0.06.01 10:55
수정 : 2010.06.01 10:55기사원문
【인천=김주식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내 자동차부품센터의 최종 사업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재)송도테크노파크는 송도국제도시내 송도사이언스빌리지 확대산업기술단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자동차부품센터의 최종 사업자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인천지역 건설업체로 선두종합건설이 참여한다.
센터에는 연구개발(R&D) 집적시설과 도시형 공장, 자동차부품 관련 연구센터 등이 들어서 첨단 자동차부품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최종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센터는 오는 9월에 착공, 2013년 초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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