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분양조건 완화

파이낸셜뉴스       2010.08.19 05:20   수정 : 2010.08.18 22:27기사원문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대단위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 짓는 주상복합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조감도)의 잔여분에 대한 분양조건을 완화해 공급 중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이 5%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

이 아파트는 239만㎡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C10블록에 있으며 지하 5층, 지상 46∼51층에 전용면적 95∼140㎡ 아파트 644가구와 46∼81㎡ 오피스텔 282실로 구성된다. 지난 4월 실시된 오피스텔 청약에서는 평균 9.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해바다를 끼고 있고 해안을 따라 연장 2㎞의 해안 조깅코스가 조성돼 있다.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전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 1호선 및 서울지하철 4호선과도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폭 2.5m의 광폭구획이 도입돼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10월이다.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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