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학회, 12번 암 재발한 이희대 교수 홍보대사로 위촉
파이낸셜뉴스
2010.08.30 09:21
수정 : 2010.08.30 15:55기사원문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대장암 발병 이후 8년간의 투병과정을 거쳤으며,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은 후 간과 뼈에 암세포가 전이돼 12차례나 암이 재발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대장암 4기, 사람들이 흔히 말기라고 부르는 상황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현재는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진료와 수술을 하며 암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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