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후라이팬, 아이폰 전용 어플 개발

파이낸셜뉴스       2010.09.03 11:16   수정 : 2010.09.05 10:47기사원문

2030여성치킨 더후라이팬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더후라이팬 매장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또 치킨을 비롯한 메뉴 정보와 전국 130개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더후라이팬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30일까지 ‘1+1 맥주 이벤트’를 연다.

이정규 더후라이팬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정보를 접하고 쉽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업데이트 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후라이팬은 20∼30대 여성이 주 고객인 치킨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오픈 3년 만에 130호 가맹점을 달성했고 올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더후라이팬의 경쟁력과 수익성, 창업 과정 등이 공개된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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