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유망기업 20개사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0.09.08 13:32
수정 : 2010.09.08 13:32기사원문
【울산=권병석기자】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는 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2010 UTP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0 UTP유망기업 선정결과 보고 △육성지원기관과의 협약식 △UTP유망기업 지정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 7월부터 울산테크노파크 내 창업보육실에 입주한 160여개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 재무 건전성 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의 단계를 거쳐 20개 업체를 ‘2010 UTP 유망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향후 2년 동안 △전담 PM의 밀착형 기업컨설팅 △육성전담기관 등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우대 등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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