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호텔들 호황 당시 수입 회복
파이낸셜뉴스
2010.09.17 13:58
수정 : 2010.09.17 13:44기사원문
영국 런던 호텔들의 수입이 최고 호황을 누리던 2년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런던 소재 리서치 업체인 STR 글로벌의 자료를 인용해 7월 런던 호텔들의 숙박가능한 객실당 수입(레브파)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8년 수입과 같아졌다고 전했다.
STR 글로벌의 콘스탠즈 아우언하이머 마케팅 담당 이사는 “금융위기 영향으로 해외 출장을 자제하던 기업과 사업가들이 최근 영국으로 돌아오면서 호텔 객실 예약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내 호텔의 경우 7월 수입은 사상 최고치였던 2007년 3월에 비해 38%나 낮은 수준이고 파리의 경우도 사상 최고 수입을 기록했던 2008년 8월에 비해서는 10% 가량 낮다.
STR 글로벌은 현재 13개 유럽 도시에 위치한 호텔의 숙박가능한 객실당 수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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