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지리산에 단풍보러 오세요

파이낸셜뉴스       2010.10.04 16:33   수정 : 2010.10.04 16:32기사원문



한화리조트가 가을의 초입,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화리조트 설악은 설악산의 단풍을 감상하고 워터피아에서 노천 온천도 즐기며 지난 여름 도입된 메일스트롬, 워터플레이 시스템 등 신규 물놀이 시설도 재미를 더해준다. 객실(1박), 조식·워터피아(2인) 상품을 평일 13만6000원, 금요일 20만2000원, 주말(토) 28만2000원에 판매한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0월 셋째 주부터 단풍이 시작되어 10월 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피아골 직전마을∼피아골 삼거리(6㎞, 3시간), 뱀사골∼화개재∼반야봉(12㎞, 7시간) 등 7개 탐방로가 대표적인 단풍 탐방로다.
객실(1박), 조식(2인) 상품을 평일 16만7000원, 금요일 17만원, 주말 21만10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www.hanwha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1588-2299)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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