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초능력자’ 11월 6일 유료시사

파이낸셜뉴스       2010.10.31 14:31   수정 : 2010.10.31 14:34기사원문

영화 ‘초능력자’가 11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한 주 전 유료 시사를 연다.

‘초능력자’는 강동원과 고수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로,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11월 6일 롯데 시네마 건대관과 CGV 왕십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한정적으로 열리는 ‘초능력자’ 유료 시사회에는 특별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다. 김민석 감독, 강동원, 정은채가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고수는 지방 촬영으로 유료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개봉 주 무대인사부터 합류한다. /moon@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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