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칩셋이 두개.. 옵티머스 마하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0.12.28 17:22   수정 : 2010.12.28 17:22기사원문

LG전자가 빠른 구동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를 드디어 출시했다.

LG전자는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LG-LU3000)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옵티머스 마하’는 통신을 담당하는 칩셋과 별도로 멀티미디어 및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담당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사의 1기가헤르츠(㎓) 칩셋,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프로요) 버전을 탑재해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비행기,미사일 등의 속력을 표시하는 단위인 ‘마하(Mach)’를 제품명으로 한 이유다.

‘옵티머스 마하’는 WVGA(800×480)급 9.65㎝(3.8인치)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와 500만화소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의 동영상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를 내장해 이를 지원하는 TV의 대화면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DLNA 규격을 갖춘 TV나 PC 및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을 무선으로 상호 공유해 재생할 수도 있다.

또 최근 인맥구축서비스(SNS) 열풍을 반영, 한층 진화된 SNS 기능도 갖췄다. 특히 ‘SNS 위젯’을 통해 대기화면에서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등에 게시글을 바로 등록하거나 지인들의 최근 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록의 연락처와 SNS 기능을 결합한 ‘링크북’ 기능도 추가됐다.

‘옵티머스 마하’에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명곡 ‘시네마 천국’ ‘미션’ ‘러브어페어’ 등 총 25개 벨소리가 내장된 것도 특징이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LG전자를 위해 별도 제작한 테마음악 3곡도 8기가바이트(�) MicroSD카드에 담아 제공한다.

이외 생생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돌비 모바일 2.0,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디빅스(DivX), 3.5파이(Φ) 이어폰 잭 등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며, LG유플러스의 ‘U+미디어’ 기능을 최초 적용해 PC나 웹과 파일을 공유하거나 IPTV의 리모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담당 나영배 상무는 “옵티머스 마하는 최고 성능과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력이 결합된 신개념 스마트폰”이라며 “LG전자는 차별화된 기능 및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군을 연이어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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