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아라미드섬유 브랜드 ‘아라윈’

파이낸셜뉴스       2011.01.24 10:56   수정 : 2014.11.07 05:54기사원문



웅진케미칼은 신섬유인 아라미드섬유를 1·4분기 중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품 브랜드는 ‘아라미드 섬유시장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ARAWIN(아라윈)’으로 정했다. 이번에 웅진케미칼이 상용화하는 메타계 아라미드 섬유는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내열성을 갖고있어 방화복, 고온집진용 필터백, 전기절연재, 내열성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아라미드는 크게 파라계(고강도)와 메타계(초내열성)로 나뉜다. 전 세계 아라미드 섬유 시장(소재·제품 포함)은 4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웅진케미칼은 올해 1·4분기까지 구미1공장에 연산 450t 규모의 아라미드생산설비를 갖추고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12년 하반기에는 3000t까지 양산할 계획이다.

웅진케미칼 아라미드사업단장 김성훈 상무는 “웅진케미칼의 지난 40여년간의 섬유기술을 토대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아라미드 제품을 출시 할 것”이라며 “올해는 각종 국제전시회 참가 및 고객사와 연계된 마케팅활동 등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진케미칼 박찬구 대표는 “올 한해에는 기술집약적 첨단 슈퍼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계 아라미드섬유 사업 진출은 물론, 광학소재 및 필터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신소재 유망사업을 통해 오는 2013년 웅진케미칼은 매출 1조5000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