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에비앙 바이 이세이 미야케 한정판매
파이낸셜뉴스
2011.01.26 11:11
수정 : 2014.11.07 05:23기사원문
전세계 120개국에서 동시 판매되는 에비앙 바이 이세이미야케의 유리병은 역동적인 꽃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입은 백화점과 호텔에서 가능하다.
에비앙은 1992년부터 매년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보틀을 출시하고 있다.
그 동안 크리스티앙 라크루와(Christian Lacroix),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랄프로렌(Ralph Lauren) 등 저명한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에는 폴 스미스(Paul Smith)와 함께 작업해 폴 스미스 고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에비앙으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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