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피니아TV 문화마케팅

파이낸셜뉴스       2011.02.09 05:25   수정 : 2011.02.08 22:28기사원문

LG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182㎝(72인치) 인피니아 풀(Full) 발광다이오드(LED) TV를 활용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다음 달 초까지 백화점, 은행, 증권사 등의 우수고객(VIP) 1000명을 초청해 서울 청담동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LG인피니아 문화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술과 만난 LG인피니아(ARTS meet LG INFINIA)’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강좌를 통해 LG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예술작품을 세계 최대 LED 화면과 최상의 화질로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강좌는VIP들이 선호하는 패션, 미술, 사진,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한다. 초빙된 전문가들은 음악평론가 장일범(오페라 강좌), 사진작가 배병우(사진 강좌), 영화평론가 이동진(영화 이야기), 패션디자이너 노승은과 홍승완(스타일링 강의) 등이다.

이태권 LG전자 한국 홈엔터네인먼트(HE) 마케팅팀장(상무)은 “고급 백화점과 은행, 증권사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쳐 ‘LG 인피니아’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예병정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