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도 빛나는 스타들, 반짝반짝 빛나는 생얼 비밀은?
파이낸셜뉴스
2011.02.21 18:16
수정 : 2011.02.21 18:14기사원문
대부분이 레깅스 같은 편한 옷에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지만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을 보면 피부 상태가 좋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는 스타들은 피부가 좋지 않을 법하지만, 여전히 마법 같은 피부 상태를 자랑한다.
공항에서 일한다는 한연아(29세, 가명)씨는 얼마 전 영화제 출국으로 공항에 나타난 I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그는 “정말 환상적인 피부를 자랑하더라”며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까지 좋아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완벽한 피부 상태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민낯도 당당한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기미 많고 여드름 흉터 심한 피부 해결 ‘이렇게’
△기미 해결하고 피부톤도 환하게 가꿔주는 ‘레이저토닝’
압구정BLS클리닉 이동진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기존 큐스위치 엔디 야그 레이저를 이용한 색소질환치료 레이저로 난치성 색소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며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조사하기 때문에 피부 조직이나 열적인 손상이 거의 없이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한다”고 설명했다.
△여드름흉터 치료하고 도자기피부로 변신 ‘퍼펙션 에어젠트’
강남BLS클리닉 박대정 원장은 “퍼펙션 에어젠트는 콜라겐 섬유의 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 재생을 도와 여드름흉터뿐 아니라 피부 리프팅에도 효과가 좋다”며 “쳐진 얼굴을 리프팅하고 싶거나 목주름, 손등의 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도 퍼펙션 에어젠트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항에서도 빛나는 민낯을 자랑하는 스타들. 그들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완벽한 피부를 얻을 수 있었다. 기미와 여드름흉터가 고민이라면 레이저토닝과 퍼펙션 에어젠트를 이용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있는 피부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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