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노란원피스 입은 '알바녀'로 변신
파이낸셜뉴스
2011.04.25 13:56
수정 : 2014.11.06 20:32기사원문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길거리 알바녀’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진행 된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화사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와 노란색 장갑까지 착용한 채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등장했다.
특히 박민영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바구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나눠주는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든 것.
촬영 내내 긴 머리를 휘날리며 해맑은 웃음을 지은 채 전단지를 나눠주는 박민영의 모습이 밝고 건강한 김나나의 모습을 100% 그려냈다고 전해졌다.
제작사 측은 “극중 김나나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밝고 씩씩한 성격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인물”이라며 “특히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끌어가는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앞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 열전’을 펼치게 될 박민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5월25일 첫 방송 된다.
스타엔 임주희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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