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문신의미 "항상 열심히 하겠다", 목에는 팬클럽까지?
파이낸셜뉴스
2011.04.27 11:48
수정 : 2014.11.06 20:20기사원문
[스타엔 박명준 기자] 솔로 활동을 선언한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몸에 있는 문신에 의미를 밝혔다.
26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드라마틱’에 박재범이 출연했다.
박재범은 문신에 대해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다”라며 “팔에 있는 문신은 비보이 팀 ‘Art of Movement(아트 오브 무브먼트)’이다. 귀 뒤에 있는 문신과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 뒤에 있는 문신은 우리 팬클럽 이름을 새겼다”며 “몸에 있는 문신은 다 의미 있는데 목에 있는 별모양만 의미가 없다"고 털어놨다.
또 "슈퍼스타니깐 별 6개를 새겨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과 함께하는 재범이”, “그래도 너무 많이하진 말아달라”, “별 문신 의미가 가장 인상적”, "문신마저도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드라마틱'에서 박재범은 완벽한 볼링 솜씨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 전현무 '남격' 첫 촬영 소감, "경규형님 각오하세요"
▶ 제시카-크리스탈, 우월 유전자 입증 "최강 패셔니스타 자매"
▶ ‘서울예대 얼짱’ 최민정, 구혜선과 자매 같은 외모 ‘눈길’
▶ 한기범, "아들 키 185cm, 너무 작아" 키 망언 종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저작권자 ⓒ 스타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