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총재 아들, 어머니 상대 200억대 소송제기

파이낸셜뉴스       2011.05.02 11:45   수정 : 2014.11.06 20:02기사원문



[스타엔 황현민 기자]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셋째 아들인 문현진 씨가 어머니 한학자 씨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했다.

2일 서울서부지법는 “문 총재의 3남 문현진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돈이 한 씨가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선교회(이하 통일교 선교회) 측에 무단으로 송금됐다며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문현진 씨가 어머니를 상대로 반환하라고 한 금액은 238억7500만원으로 지난 2009년 10월 대표이사로 있던 주동문 씨가 해임 된 이후 3차례 걸쳐 무단 송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 측은 “문 씨가 운영하는 그룹 UCI의 계열사 WTA(워싱턴타임스항공)의 돈이 한 씨의 통일교 선교회로 무단 송금됐다는 주장이 요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씨는 슬하에 문현진, 문국진, 문형진 등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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