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망언, 아이유 대성 닮았다? "아통령에게 감히" 폭풍분노

파이낸셜뉴스       2011.05.08 08:54   수정 : 2014.11.06 19:38기사원문



[스타엔 금빛나 기자] 빅뱅 탑이 멤버 대성과 가수 아이유가 닮았다는 망언을 해 삼촌팬들의 폭풍원성을 사고 있어 화제다.

6일 인터넷 방송 'YG On Air'에서 일본 투어 준비에 한창인 빅뱅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탑의 망언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빅뱅은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포스터를 보고 있는 지드래곤에게 "대성이 아이유 같이 나왔지?"라고 망언을 해 삼촌팬들을 발끈하게 만든 것.

이에 네티즌들은 탑의 망언에 분노를 표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삼촌팬들의 영원한 대통령에게 감히", “삼촌팬들 뿔났다”, “아이유에게 공식 사과해라!”, “대성과 아이유, 닮은점을 대라”, “어디가 닮았다는 거지?”, “삼촌팬들이 무섭지도 않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10일부터 일본 오사카, 나고야, 치바 등 3개 도시에서 "러브 앤드 호프(Love & Hope)"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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