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김태원 자작곡 받고 감격의 눈물 “내 우상이...”

파이낸셜뉴스       2011.05.27 23:13   수정 : 2014.11.06 17:41기사원문



이태권이 멘토 김태원에게서 곡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최종 무대에 선 이태권, 백청강에게는 ‘가장 자신 있는 노래로 도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이태권은 윤도현밴드의 ‘박하사탕’을 백청강은 빅마마의 ‘체념’을 선택했다.

이후 두 사람은 멘토인 김태원의 자작곡을 선물 받고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이태권은 김태원에게서 곡을 받으면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은 이태권을 앞에 앉혀 놓고 “내가 너를 위해서 곡을 하나 섰다”고 밝힌 후 “네가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멜로디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이태권이 늘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가사가 담긴) 노래를 해 왔다면 이 노래는 무대에서 감정을 담아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곡을 설명했다.

김태원이 이태권을 위해 만든 곡은 ‘흑백사진’이다. 김태원은 이태권 앞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멘토의 노래를 조용히 듣고 있던 이태권은 “마음에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 거렸다. 이 모습을 본 김태원은 “왜 눈물을 글썽거려?”라고 묻자 “좋아서...”라며 말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태권은 또 “제 우상이었던 사람이 그분이 저를 위해 저를 생각하며 곡을 주셨다는 게 너무 나도 감사해서...”라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김태원도 “이 형이 너만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 이제 마음껏 펼쳐라”라고 응원했다.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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