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YF쏘나타 ‘시동불량’, ‘쇽업소버 소음’무상수리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1.05.31 17:30
수정 : 2014.11.06 16:56기사원문
현대자동차 YF쏘나타가 ‘시동불량’과 ‘쇽업소버 소음’으로 인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3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2009년 9월1일부터 2010년 6월14일까지 생산된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가솔린 차량 8만5566대에 대해 스로틀 바디 내부에 카본 퇴적으로 인해 시동 불량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시동 불량이 생긴 경우 ECU업그레이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31일 발표된 무상수리는 1년간 받을 수 있으며 ECU업그레이드는 2012년 5월15일까지, 쇽업소버는 2012년 3월20일까지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수리받을 수 있다.
/car@fnnews.com, twt:@leedail 이다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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