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착시 효과, 태블릿PC가 일반 휴대전화로 둔갑 '화제'
파이낸셜뉴스
2011.06.08 12:54
수정 : 2011.06.08 12:54기사원문
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착시효과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홍만은 태블릿 PC를 일반 휴대전화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태블릿PC를 사서 자랑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일반 휴대전화인 줄 안다"며 이날 방송에서 직접 자신의 태블릿 PC를 들고 출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태블릿 PC를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가져가자 태블릿 PC가 일반 휴대폰처럼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반면 옆에 있던 김현중이 똑같은 태블릿 PC를 자신의 얼굴에 가져갔고 최홍만이 들었을 때와 확연하게 비교되는 태블릿 PC의 크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볼 때 마다 정말 크다는 걸 새삼 느낀다”, “나 진짜 그냥 핸드폰인 줄 알았음”, “태블릿 PC 한손으로 드는 것도 벅차던데 대박”, “우유때도 완전 웃겼는데 태블릿 PC까지ㅋㅋ”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여동생의 존재에 대해 밝히며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았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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