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개콘 굴욕, 안일권 '장미꽃 줄까 말까' 폭소
파이낸셜뉴스
2011.06.13 11:31
수정 : 2011.06.13 11:31기사원문
에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가 개그맨 안일권에게 ‘장미꽃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슈퍼스타 KBS’코너에서 안일권은 허경환 이동윤과 함께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불렀고 이 과정에서 안일권은 ‘좋은 것만 줄게요’라는 가사가 나오자 잠시 노래를 멈추고 방청석에 앉아있던 유이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노래가 끝난 후 안일권은 유이에게 정중하게 장미꽃을 건냈다.
한편 이날 에프터 스쿨 나나, 레이나, 유이는 ‘봉숭아 학상’ 코너에서 탭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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