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다해 이어 손예진도 절친? "톱여배우들과 황금인맥"
파이낸셜뉴스
2011.06.15 20:12
수정 : 2011.06.15 20:12기사원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다해와의 절친 인증에 이어 손예진과의 인증샷을 공개, ‘미친 인맥 종결자’로 등극했다.
15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주대스타 김희철 미모와 청순함과 최고의 연기력과 성품을 갖춘(?) 손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시크한 표정으로 썩소를 지으며 약간은 거만(?)한 모습으로 손예진의 목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절친임을 인증하고 있다.
손예진은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으며 여전한 미친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체발광 무결점 피부와 백만불짜리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김희철의 인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앞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다해와 각별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서울의 야경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김희철과 깜짝 영상통화를 시도, 절친임을 인증했다.
김희철은 "이다해는 이홍기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난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하는테 나한테 흑심이 있는 것 같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이다해에 대해 "굉장히 여성스럽고 예쁜 외모에 비해 너무 남자답다"고 말했고 이다해는 "오빠는 남성미가 없다. 그래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해 둘 사이의 각별한 친분을 드러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톱스타와의 황금인맥에 놀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톱여배우들만 인맥 쌓나?”, “다음 인맥은 누구일지 기대된다”, “다음 절친 인증샷도 공개해라!”, “나도 저 인맥에 끼고 싶다”, “미친인맥 종결자”, “이것이 바로 황금인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트위터>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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