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차오름 코치,"담비누나 너무 길어서 힘들다"고백
파이낸셜뉴스
2011.06.17 18:25
수정 : 2011.06.17 18:25기사원문
SBS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가수 손담비의 파트너 차오름(21) 스케이터 코치가 병원을 찾았다.
최근 '키스앤크라이'에서 차오름 코치는 손담비와 함께 '블랙스완'으로 화려한 피겨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손담비와 연습 중 넘어지면서 고관절과 허리통증을 느껴 강남의 한 통증클리닉을 찾게 된 것.
이어 “담비 누나가 나보다 몸이 길어서 리프트나 스파이럴 등 기술을 시작할 때면 힘들고 내가 먼저 지칠 때가 많다”고 웃어보였다. 또 그는 담비누나가 이번 스케이팅 연습을 통해 많이 유연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차오름 코치는 "고관절, 허리통증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담비 누나의 맹연습이 절정에 다다랐기 때문에 나로 인해 중간에 연습을 포기 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치료와 연습을 병행해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방송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다 잡았다.
한편 손담비와 차오름 코치 및 김병만, 이봉주,현아, 유노윤호 등이 출연하는 '키스앤크라이'는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커플을 이뤄 피겨스케이팅에 도전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타엔 min0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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