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아이큐 340, 바퀴벌레가 사람보다 우월해?
파이낸셜뉴스
2011.06.19 01:10
수정 : 2011.06.19 01:10기사원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한 바퀴벌레 아이큐에 대한 발언으로 실제 바퀴벌레의 아이큐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그는 "바퀴벌레가 도망갈때 순간적 아이큐가 200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간 시속이 무려 150㎞까지 올라가며 아이큐는 일시적으로 340 이상까지 상승한다.
이는 일반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최대의 아이큐보다 높다는 것.
한편 바퀴벌레는 끈질긴 생명력으로도 유명하며 이에 영국 노팅햄대학 과학자들이 바퀴벌레의 뇌와 신경조직을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90% 이상 죽이기도 했음이 전해졌다. 그만큼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체가 바퀴벌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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