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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한 바퀴벌레 아이큐에 대한 발언으로 실제 바퀴벌레의 아이큐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그는 "바퀴벌레가 도망갈때 순간적 아이큐가 200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가 미국 검은집바퀴에 대한 지능지수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위험에 처했을 때 바퀴벌레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발휘함을 알 수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간 시속이 무려 150㎞까지 올라가며 아이큐는 일시적으로 340 이상까지 상승한다.
이는 일반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최대의 아이큐보다 높다는 것.
한편 바퀴벌레는 끈질긴 생명력으로도 유명하며 이에 영국 노팅햄대학 과학자들이 바퀴벌레의 뇌와 신경조직을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90% 이상 죽이기도 했음이 전해졌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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