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차인태, '국민 아나운서' 인생사 大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1.06.22 23:10   수정 : 2011.06.22 23:10기사원문



국민아나운서 차인태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인생사를 소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1970~8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차도남’이자 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가 출연해 “사람들이 제가 만물박사인 줄 알아요”라는 고민과 함께 맛깔스러운 사투리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태는 파란만장한 유년 시절 평안북도에서 월남해 전국 방방곡곡을 전전했던 어린 시절과 함께 인생의 징크스를 극복한 방송국 입성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의대를 준비하다 느닷없이 성악과 학생이 된 사연과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대학시절, 몸짱이었던 시절을 전한다고.

이와 함께 차인태의 30년 전 방송국의 이야기가 공개돼 ‘흑백TV시대’의 제작환경. 인생 최고의 프로 '장학퀴즈'를 처음에 거절한 이유와 함께 최장수 퀴즈프로가 된 '장학퀴즈' 성공 포인트를 짚어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 오, 셰인 등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이 출연해 그간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 토크를 나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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